백제문화유산주간 소개

문화유산주간 소개

백제문화유산의 향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
공주‧부여‧익산에서 '백제문화유산주간' 개최

백제역사유적지구는 중국, 일본 등 주변국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 발전의 전성기를 이룬 백제 후기(475~660)를 대표하는 유산으로, 2015년 7월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. 올해로 등재 10주년을 맞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,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매년 ‘백제문화유산주간’ 개최하고 있습니다. 교육과 강연, 공연, 체험, 야간 프로그램(녹턴)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백제왕도를 무대로 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, 유산의 의미를 폭넓게 확산하고자 합니다.

본 사업은 국가유산청,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, 국립공주박물관, 국립부여박물관, 국립익산박물관, 공주시, 부여군, 익산시, (재)백제세계유산센터 총 9개 기관이 협력하여 공동 운영하며, 역사 교육의 장이자 품격 있는 문화 체험의 공간으로서 그 가치를 더해갈 것입니다.